ad90 애모 김수희

#
__*ad90 애모 김수희 ad90 .
. 그대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