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0 아침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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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4790 아침을 걷는다 4790 .
아침을 걷는다. 추운 날도 있고 더운 날도 있지만 비오는 날도 있고 해뜨는 날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창조한 추움과 더움을 깨달으며 걷는다. 하느님께서 창조한 비옴과 해뜸을 깨달으며 걷는다. 빨리 걸을 이유가 없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이미 나는 창조주 하느님의 모든 것을 알고 배운다. 누군가를 알려면 그사람의 작품을 연구하면 된다. 하느님을 알려면 하느님의 작품을 연구하면 된다.